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 Scott McKenzie -
1년 이나 준비해 왔던
미국가족여행!! 자~ 출발~ 하지요..
샌프란 비주 호텔에 묵으니, 바로 앞이 유니온 스퀘어이다.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일단 케이블카를 먼저 타러 나왔는데,
역시나, 관광객들이 동그란 원을 그리며, 30~40미터 줄서있다
까이껏이 별것도 아니지만, 샌프란을 대표하는 명물이다고 하니. 결국 40분 줄서 있다가.. 승차~
승객의 90%가 다 관광객들인 것 같다.~
파월 메이슨라인을 타고 나서
종점에서 모두다 내린 후에 기념 사진 찰칵
샌프란의 시가지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길이 뻩어 있는데,
성남 구시가 보다 더 경사가 가파른 거 같다.
여기서 운전하가가 뒤로 밀리면 큰일 날듯..
그래도 바다경치도 멋지고, 구닥달 건물들도 살아있는 역사인듯 싶어 멋지게 보인다.
케이블카에 내려 피어 39에 와서 물개 낮잠자고, 자리 싸움 하는거 지켜보다가,
피어39에서 식사를 했다. 피어39에서 파는 과일은 신선하고 저렴해서
체리를 한봉지 샀는데, 한국에서 맛볼수 없던 그런 맛이 였으리라..
롬바르드 꼬불길
필수코스라서 걸어서 한번,
캠리 렌트카 를 타고 한번, 미끄럼틀 타듯이
슬라이딩 하듯이 미끄러져 내려와 줬다.
저 차들도 95%이상 다 관광객들인듯
팰리스 어브 파인아츠
여유 있게 산책하기 좋은 곳
금문교 걸어서 건너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다.
걸어서 건너는 사람들은 모두 현지 관광객들인거 같음
아시아 관광객들은 기념사진 찍고,
다음 목적지로... 고고
마리나 그린 공원에서 산책..
금문교도 보이고,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던 곳.
뒤에 보이는 섬이 알카트라즈
영화 일급살인(Murder in the first)의 배경이 되었던 곳.
케빈 베이컨, 크리스찬 슬레이터 주연의 영화..
그 영화 안봤으면, 알카트라즈가 먼지 잘 몰랐을 뻔 했다.
금문교 아래에 물살이 나름 세다.
배가 다니면서 만드는 파도가 섞어서 더욱 더 물살이 거칠게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이 보이도록 찍어봤다.
다시보니.. 정말 잘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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