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드로트닝홀름 드로트닝홀름(Drottningholm slott)은 스톡홀름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그래서 다리를 건너서 가야하는데, 왼쪽 편/ 오른쪽 물의 수위가 다르다. 다리를 이용해서 바닷물을 막아서 호수를 만들어 놨다. 이섬을 경계로 북쪽은 민물, 아래쪽은 바다물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다운타운에서 드로트.. 해외여행-유럽 2014.07.20
[프랑스 파리] 다시 가 본 파리 2001년 이후에 다시 파리를 방문하였다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파리는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적어도 샤를 드골 광장이나 샹젤리에 거리는 그랬다.... 일단 라데빵스로 Go~ 신개선문의 전망대에 올라가 볼려고 라데빵스로 직진 하였으나, 흐거.. 신개선문 전망대 건물을 민간 회사에서 인.. 해외여행-유럽 2013.05.06
[벨기에 겐트] 옛날과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벨기에의 3대 도시중에 하나라는 겐트에 도착했다. 수로를 이용한 무역으로 한창 번창했던 항구의 역사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부러웠다. 옛 것과 21세기가 공존하는 도시...마치 1700년대로 시간여행을 한 착각에 빠진다. 겐트에서는 Astoria 호텔에서 묵었다. 정원도 .. 해외여행-유럽 2013.05.06
[벨기에 브뤼셀] 유럽집행위원회 브뤼셀의 상징은 더이상 와플 이나 오줌싸는 동상 이 아니라 바로 유럽집행위원회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세종시보다 30배 이상의 유럽예산의 집행이 이곳 브뤼셀에서 결정 된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에 가서 아쉬운 소리를 해대는 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해외여행-유럽 2013.05.06
[스웨덴 스톡홀름] Swedish 집구경 스웨덴에 아는 분이 자기집에 초대를 했다. 같이 배를 타면서, 저녁식사를 하자 했다. 선상 Dinner 정도야. 스톡홀롬에 와서도 먹어보고 해서, 부담주기도 싫어서, 극구 사양했으나, 성의를 계속 무시할 수 없어서 결국 방문하기로 결정 !!! 474번 Hemmesta 행 직행버스를 타니, 정말로 스톡홀롬.. 해외여행-유럽 2013.05.06
[스웨덴 스톡홀름] 밀레스 고데 홀름 holm 이란 '강변의 낮은 땅' 강변의 섬 이라는 뜻으로 스웨덴 지명에 항상 등장하는 말이 바로 Holm 이다. 스톡홀름을 둘러보고나서, 왜 이렇게 도시에 호수, 바다가 그렇게나 많은 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에 Holm 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머리에 입력하게 됬다. <Sverige : 스베리예.. 해외여행-유럽 2013.05.06
[프랑스] 니스 & 깐느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니스. 구대륙의 Old City가 어땠을지, 건물이나 도로 등을 보면서 역사를 유추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니스도 파리와 마찬가지로 도시 전체가 옛모습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건물 모양과 고도를 제한 한듯 보였는데, 삐죽튀어나온 건물 없이 아기자기한 옛 .. 해외여행-유럽 2009.01.10
[프랑스]베르사이유 궁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베르사이유 궁(Chateau de Versailles)을 찾아 헤메다 기차를 차고 용케도 잘 찾아왔다.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 것 치고는 선방. 이날은 옛방식 그대로 클래식 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렸는데, 클래식 음악도 좋았고 귀족,공작,백작 등 많은 사람들이 해산하는 행렬도 멋있었다. 말이 끄는 .. 해외여행-유럽 2009.01.06
[프랑스] 파리시내 투어 프랑스 파리에 들렀다. 건물 도로 등이 18세기 방식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놀라움과 경의 그 자체였다. 일단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파리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데 더 열중하고, 남들이 한번씩 들른다는 경로를 따라서 한바퀴를 돈다 시내를 돌면서 쁘렝땅 백화점에 들렀는데, 내부 .. 해외여행-유럽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