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 관광

벳남 2011. 7. 10. 15:28

첫날은 그랜드 캐년에서 보내고,

본격적을 라스베가스 관광을 시작하다.

 

3000 객실 이상으로 구성된 호텔들의 규모들이 대단했다.

규모가 큰만큼 아침 부페식당까지 거리도 500미터 이상을 걸어가야만 했다.

카지도 머쉰들 사이에서 식당 찾는데 30분 소비한 후에야 겨우 찾을 수 있었다니..

 

 

메인 로비에 설치된 사자 상

링 안쪽에 모셔져 있기에 제 모습이 유지 되고 잘 유지 되고 있었지

링 밖에 있었다면,

사자 코와 거시기는 이미 손때가 타서 닳았겠째?

 

 

베가스에 세계 최고의 호텔들이 경연장인 듯

 

벨라지오 호텔의 로비 천정 부터 화려하다.

오색의 꽃들이 첫 입구부터 부티나게 보이도록 설치되있고,

멋진 컬러에 도취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느라 여념 없다

여기가 호텔인가? 놀이동산인가?

 

벨라지오 앞 분수쇼.

분수로 만든 멋지 예술품 물줄기가 음악과 결합되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런 분수쇼의 장관은 스트립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무료로 진행된 분수쇼를 보기위해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뤘고,...

 

장소를 옮겨 화산쇼를 하는 미라지 호텔로 이동.

화산쇼는 일명 불쇼다.

프로판 가스냄새가 진동하더니, 대형 버너들에서 불을 뿜기 시작했다.

멀리서 구경했어도 얼굴에 열기가 전달된다.

 

파리스 호텔.

여기 에펠탑 좀 올라갈려고 햇는데, 1시간 줄서는것은 기본..

우린 시간 제약상 올라가 보지 못햇다.

에펠탑도 멋진데, 벨라지오 분수쇼가 바로 앞에 있어서, 벨라지오에 밀린다는 생각..

 

 

Robin의 관심사는 오직 "Toys R US" 뿐

우린 베가스의 "Toys R US"를 찾아 헤멘끝에 겨우 발견.

그렇지 우리가족 모두의 만족을 위해 어디든 간다~~

 

그런데 "Toys R US" 옆에 "SuperSalad" 를 발견,

너무 맛난 샐러드체인점 이라서 3번이나  밥먹으로 들렀다.

다음에 Vegas를 오더라도 여기 SuperSalad 를 또 오리라~~~

 

MGM 그랜드 호텔내 야외 수영장..

 

Vegas 도로 한복판에 세워진 비틀즈 광고판

누가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비틀즈 사진을 걸었을까나?..

 

하늘에서 바라본 베가스. 주변이 온통 사막이며

사막한 가운데 도시가 점점 팽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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