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베르사이유 궁(Chateau de Versailles)을 찾아 헤메다
기차를 차고 용케도 잘 찾아왔다.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 것 치고는 선방.
이날은 옛방식 그대로 클래식 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렸는데, 클래식 음악도 좋았고
귀족,공작,백작 등 많은 사람들이 해산하는 행렬도 멋있었다. 말이 끄는 마차들이 먼저 나가고,
뒤 이은 행열의 모습을 찰칵
마차들이 나갈때 나도 한장 찍었네 ㅎㅎ
끝없이 펼처진 호수의 모습 (이게 사람의 힘으로 파낸 인공 호수라니...)
베르사이유궁 내부 투어는 줄을서서 둘러보고
베르사이유 를 둘러보는 방법은 6가지
아래 사진처럼 1. 마차를 탄다 2.소형 관광 기차를 타거나 3.자전거 4. 걸어서 5.헬기투어 6.보트
우린 관광기차를 타고 2-3Km 이동 후에, 내려서는 걸어 다녔는데
날씨도 좋고 주변이 다 멋진 공원이니...
이곳에선 하루가 금새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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